솔직히 치오리 스토리 비중 없단 게 사실인 걸 ㅇㅇ.
되려 수메르 마신 임무 때 얼굴 자주 비친 데히야가 납득하기 힘든 성능인 게 더 회자될만하지.
근데 한운은 베요네타 표절+안경&민초 입술+전임은 잘 만들어놓고 해피 코등절 이벤트는 사자춤 잼민이 닦개로 전락시켜놓았는데 다 된 성능 내실과 설정에 찬물 들이부은 수준.
사자춤 잼민이 닦개 얘기를 부정할 생각은 없는데 내 말은 애초에 매출 노리고 작정하고 낸 캐릭터라면 매출 망한데에는 외형 디자인 선택부터가 미스픽이 아니었나 싶어서 하는 말이었음
애초에 호불호가 갈리는 외형인데 그거 감안하고 낸거면 결국 불호쪽 매출은 버린다는 초이스인데 그걸 개무시하고 낸 셈이니
겜 장르는 다르지만 야겜은 파쿠리 하더라도 여캐를 매력적으로 만들려고 애를 쓰는데,
원신 욘마들은 감우 신학 시절 끝나고 노출 최소화하고 전혀 씹덕 감성 못 살리고 있음.
피슬, 모나, 각청, 라이덴, 코코미, 요이미야, 미코 같은 애들이 요즘 나온 여캐들보다 더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진짜 예외적으로 폰타인 시즌 샤를로트 얘도 맘에들지만 얘도 따지고 보면 폰타인 시작 전에 나온 애라 다 꽁꽁 싸매고 스팸하는 시즌 이전에 나온 애라 그런 것이고..
요즘엔 디자인 감 다 뒤지고 성능으로 최대한 어필하는 모양새다만 아를도 보면 성능이 성에 안차면 우인단 세탁기+꽁꽁 싸맨 폰타인 시즌 노출 최소화 기조+리니 끌고 댕기는 고아&비추 수집기 등으로 까일지도 모르겠다.
치오리는 살짝 나는 불호인게, 말투가 좀 개차반이랄까..
방랑자 잼순이이길 바라는 애들이 많다만, 난 성별 떠나서 둘 다 싸가지 없는 말투면 싫어가지고..
보유율이 뭐 특정 앱 기반이라 큰 의미 없을지도 모르겠다만, 일단 캐릭 자체의 매력 서사를 떠나 게임의 캐릭 뽑기 가격이 비싸니까, 암만 취향 따져도 결국 집정관 캐릭들 매출이 잘나오는 건 외모 자체보단 뽑기 가격에 걸맞는 성능이 핵심이라고 봄.
비싼 뽑기 가격을 감당하며 전자 피규어로만 남는 캐릭 뽑는 것보단, 어쨌건 필드 탐험이건 나선 도는데 저비용 고효율을 내는 캐릭을 고르는 게 좋지.
근데, 이나즈마 스토리가 유독 ㅈ박은거보면 중국 겜이라 일본 악감정 있어서 그런건가 싶을 정도로 걍 이나즈마 관련 캐릭들 문제 겪는 것 같음(스토리=라이덴, 미코, 카즈하, 코코미 / 성능=요미, 치오리).
걍 스작이 이나즈마 때 각잡고 ㅂㅅ이라 그랬던 거겠지만, 치오리 보면 고돌파면 몰라고 5성 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으로 까이는 거 보면.자꾸 요미가 겹쳐보이고, 이나즈마 혐오인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듦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