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스2 재밌게 즐기다가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보는 기분임

폰타인 스토리가 스2에 비하기엔 좀 그런데

나름 본편 재밌게 즐기다가 에필로그로 뒷통수 빡 때릴때랑

스커크가 고래타령 할 때랑 느낌이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