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꾼후에 유일하게 건질것은푸리나 짠한 캐릭터성하나... 그거는 나름대로 인상깊게 빌드업했다 싶었고 그거 빼면 남는건 하나도 없고 재미도 없는 스토리임... 원래 설정느낌살려서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설정으로 매력있게 서사를 푸는건 매우 어려웠을것이고 애초에 미호요는 그럴능력이 안되는 애들이라 기존설정대로 갔으면 오히려  이나즈마 수준으로 스토리 더 말아먹었을거라고 생각함

푸리나도 솔직히 나히다에 비하면 하나도 안불쌍해서... ㅋㅋ 용사극의 전형적인 비극의 히로인을 나히다로 보여줘놓고 그다음이 500년간 비밀을 가지고 있었을뿐이지 시치란 사치는 다누리고 살고 아무것도 해결하지못한 무능한 집정관대리 ㅋㅋ 아니 솔직히 푸리나가 불쌍하다? 사안쓰다 뒤졌는데 아무도 기억못하는 텟페이가 더불쌍하지 ㅋㅋㅋ 푸리나가 불쌍하다? 솔직히 그위치에 서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없고 하는거라고는 500년간 연극한거 뿐인데 심지어 그 연극하는동안 폰타인 세금으로 이것저것 하면서 권력도 누림 푸리나가 남캐였으면 아마 챈에서 빨아주는 놈도 극히 드물었을걸?? 여캐여서 그나마 애호받는거지 ㅋㅋ

500년동안 열심히 뚱카롱 먹엇대잖어 ㅋㅋㅋㅋ

아를은 그냥 원래설정대로나와서 여행자랑 일기토벌이고 시뇨라당했으면 스토리 더 좋았을거같은데 푸리나도 천리에 굴복한 분탕충집정관이었지만 여행자만나고 개과천선해서 플블로 나왔으면 원래설정도 지키고 마신임무도 재밌었을거같음

재밌는 설정으로 스토리를 드럽게 못짬

설정만 이것저것 뿌려놓고 정작 그걸 회수할 능력이 없음

예전부터 차근차근 빌드업 하는거
그냥 빌드업 없이 대충 뭉개는 거
떡밥 대충 뿌려놓은것을 주섬주섬 모아서 재활용 하는거
이렇게 세가지 중 폰타인 메인스는 2번 3번만 나오고 이전 스토리와의 연관성이 떨어지긴 함
아마 장기화되면서 작가 갈아치우는 것 같은데 그 여파가 크게 느껴짐

푸리나 희생으로 즙짜는거 말고는 걍 총체적 난국임. 뇌를 빼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

좆병신 스토리를 연출로 뭉개는게 전통이다 진짜 ㅋㅋ

요새 자체는 개연성 안나쁜데
거기서 만들던 배가 존나 무쓸모

아를 설정 바뀐게 제일 마음에 안듬
캐릭터 매력이 다 사라져버렸어 고아원 애들 철저히 이용하면서 피도 눈물도 없는 그런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냥 고아원장 원툴

난 3막 빼고 다 재밌게 봤는데

???: 주제 파악을 못하는 마술사군 배우는 어쩌고 저쩌고

나랑 다른게임을 하나보군

물정령 왜 그리 런친건지는 맥거핀 된게 맞는듯

나도 나올 당시부터 이좆나좆과 최소 동급 또는 이하라도 512번은 더 말하도 다니는듯

아를레키노 플블로 내기 위해서 설정 바꾼게 존나 짜침 ㅋㅋㅋㅋ

비주얼 빼고 스토리는 이나즈마 따리임. 작가들 다 페나코니 쓰러 갔나봄

이나즈마와 동급 오히려 그 이하지

심지어 옛날거라 신경 못쓴것도 아니고 폰타인 바로 전에 물정령 캐릭 하나 더 나왔는데도 이지랄한거면 걍 능력부족임

아 캐릭터 팔아야 한다고 ㅋㅋㅋㅋㅋ
이거 하나면 모든게 설명 가능함 ㅋㅋㅋㅋ
마신임무는 그저 캐릭터 팔이를 위한 수단임. 그게 원신 수준임

이런 스토리가 goat급이라고 빨렸던게 이해가 안됐음 진짜 개판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