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밤늦게시장보면서 세일하는 과자보다가 이거 맛있어요?하고 마트직원한테 물어봤더니
???: 집에 아들갔다주면 좋아하겠네요~
우리아들알아요?? "그럼요"라는겨

집에와서 엄마가 그 젊은여직원이 널 어떻게 알대??라고 이야기 해줬음
하..눈마주치면 눈인사하는 정도였는데 다음에 만나면 고백부터 갈겨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