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여우같은 마누라 한명 내려달라고 농담반 진담반 빌고 나서


그날밤에 바로 여우꿈 꾸고


요즘 꼭 3시에 한번씩 깨거나 앞 베란다문 분명히 닫고 잤는데 일어나면 열려있다. 


오늘은 분명히 사정감때문에 한번 깼는데 

달리기 했을때 마냥 심장 ㅈㄴ 쿵쾅거리고


어 시발?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