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강인하게 단련시켜 세상에서 살아갈수있도록 아이들을 위험한 임무로 끌어들이고 무리하지 말라고 당부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무리하면서 죽음으로 내몰릴수있는 위험성을 보여줌으로써

아를레키노의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비틀린 신념을 순간적으로 잘보여준거같음.

어딘가 모순된 방법과 신념이기에 이러면 남들이봤을때 아를보고 위선자라고 하는것도 납득이 되고

악당을 가차없이 죽여버리는거에서 악역죽이는 악역이라는 느낌도 잘살렸음.


시발 애니는 존나 겉만 번지르르핫 속빈강정보는 느낌이었는데

이번pv는 캐릭성 잘살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