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레가 나히다와의 거래로 모든조각을 없앴지만 사실 남겨둔 조각이 하나있음


그건 자신이 집행관이 되기전, 아직 악행을 저지르지않은 나약하고 소심했던 시절의 자아임.


그시절을 증오한 도토레는 그시절의자신을 봉인시켜두어서 나히다의 센서에도 감지가안된거임.


스네즈나야에서 도토레를 처리한 여행자는 도토레가 죽음으로 봉인이 풀려 방황하던 그 조각과 우연히 마주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