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뇨라 - 지 애인 못구해준 벤티랑 드발린이랑 싸우다 몸이 못버텨서 산화해버렸으면 그리 추하게 가지 않았음

스카라무슈 - 선택받지 못한 인형 vs 선택받은 인형 구도로 이나즈마 최종보스로 산화되고 이 과정에서 라이덴이 자기 잘못을 깨닫고 히키코모리 생활 청산했으면 스토리 아다리가 맞았음

도토레 - 인공신을 이나즈마 식이 아니라 수메르 식으로 좆간지로 만들고 스토리 상 신이 되지 몬한 인간의 말로처럼 사망했으면 그냥 좆간지읾

아를레키노 - 얜 그냥 폰타인 출신 고아인데 왤케 적극적인지 모르겠읆. 타국 출신 집행관들은 그 나라에 어떻게든 배신당했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설정 변경이 있지 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