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날개는 관절을 기점으로 3등분 할 수 있으며

날개끝은 버리고 닭봉과 닭날개로 나뉩니다.


통다리는 관절을 기점으로 2등분 할 수 있으며

넓적다리살과 흔히 아는 형태의 닭다리로 나뉩니다.

만약 닭을 직접 잡는다면 닭발까지 3등분 됩니다.


찌찌는 통찌찌 그대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곤봉모양의 안심을 떼어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뼈는 닭목과 갈빗대(계륵), 골반뼈(장골)로 구분되나

국내에서는 그냥 뼈로 따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해외 정육에서는 장골에 붙은 등심과 닭껍질이 추가됩니다.

이 등심은 치킨 오이스터라고도 불리며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