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몬드와서 책 이야기할때부터 수상했었는데

콜레이가 설탕이 맘에 들어서 '친구'가 되고싶었는지

설탕한테 수메르산 버섯포자 흡입하자고 제안하는거 되게 쇼킹했었어



가루 흡입하고 나서 설탕 헛소리 하기 시작하는데

가 족같은 게임만들겠다던 회사에서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풀어갈줄은 꿈에도 상상못했었어

그러면서 콜레이는 자기가 몬드의 모든 사람을 죽일수 있다고 그러는데 소름돋더라...



근데 여기서 점성술로 미래 관측하고 달려온 모나랑

멀리서 수상한 냄새 맡고 달려온 로자리아가

버섯가루 흡입하고 눈돌아간 장면 목격하고 추궁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콜레이랑 설탕 둘다 체포당했었지



사건 일단락 된 뒤에 타이나리랑 사이노가

수메르인 이미지 나락갔다고 어쩔줄 몰라하니까 안쓰럽더라..



라는 상상을 자기전에 해봤는데 잘자콘 달아주면 조용히 자러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