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원탑이 시뇨라인데 얜 분명 1장 자체가 활약하기 가장 좋은 시기였음.


로스탐을 잃어버린 싸움에 연루되어있던 드발린과 벤티 특히 드발린은 로스탐을 죽인 두린한테 오염된 상황


분명 시뇨라가 막보스로 복수심에 불타서 시뇨라 vs 행자 + 벤티 + 드발린으로 싸웠어야한다 생각함.


결국 시뇨라 몸이 한계에 달하고 자신의 잘못을 늬우쳐서 드발린 독혈을 생명의 불로 태워서 정화해주는 등 결말 좋게 산화시킬 수 있는 시나리오가 있었음.


근데 이걸 걷어차고 쇼군한테 추하게 잿더미 되는 연출을 사용한게 진짜 이해할 수 없음. 이럴거면 성유물이랑 종탄노에 떡밥은 왜 푼거임?


스카라무슈도 번개 신에게 선택받지 못한 인형이란 아이덴티티 때문에 선택 받은 인형이라 볼 수 있는 라이덴 쇼군(에이 아님)이랑 대립각 세우고 싸웠으면 이나즈마 스토리도 훨씬 괜찮았을 거임.


도토레도 본인을 여러명으로 쪼개서 여러군데서 암약 중이라 수메르 스토리는 조각 중 하나가 폭주해서 정기의 신 (이나즈마 짝퉁이 아니라 진짜 수메르 식 로봇)을 만들어서 산화했다고 해도 됐는데 이나즈마 풍 로봇으로 수메르에서 싸우니까 위화감 오졌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너무 단순해서 설정이 아까울 지경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