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뒀던 한운 전설 임무 하는데 


예전에 페이몬 류운 언니라 불렀다가 지금은 너 쟤 거리는 거 때문에 방지턱 턱턱 걸리고


여행자 슬픈 것처럼 고개 돌리는 것도 푸리나 때는 눈 깜짝 안 한 거 떠올라서 가식적으로 느껴짐.


수메르 후반부 때는 페이몬 루미네 최애캐로 버텼던 내가 어째서 이렇게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