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비 데히야는 그냥 젖보똥 꼴리는 니거가 쓰레기라 화난게 아님


게임 내 밸런스에 일관성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지


내가 처음 원신 할 때 리세계 야란 필수라고 할 때

이런 좆만한 거리 이동하는 애가 필수라고? 했지만 게임 직접 해보고 아 존나 좋은 거구나 했음

근데 갑자기 무한 붕붕이가 나오면 어떻겠음? 난리나겠지

방랑자도 학운도 필드 탐사가 아주 좋다해도 능력을 제한해서 밸런스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논란은 안되는 거임


근데 느비예트가 모든 리미트를 풀어던지고 나왔음

경직면역 사거리 몹몰이 등등 서폿으로 보충해야하는 모든 걸 혼자 들고 딜까지 쎄게 나와버림
그냥 나선이란 컨텐츠가 의미 없어져버린 수준임 ㅇㅇ


반면 데히야는... 오픈 필드에도, 나선에도 별 쓸모없는 최악의 캐릭터로 나와버린거임


캐릭터를 애정으로 뽑을수 있는 이유는 제작자가 게임 내 밸런스를 유지해 줄 거라는 신뢰임
내가 젖보똥 보고 뽑아도 어떻게든 쓸 수 있다는 신뢰

신뢰에 금이 생겼기 때문에 화가 난거임
일례로 백출은 성능이 좋아도 밸런스 안에서 좋으니까 똥게이 웃음벨로 그쳤음

데히야는 구린 방향으로 느비는 너무 강한 방향으로 밸런스를 깨버리니까 그 두개를 비교하는 거지..



요약)

1. 느비 데히야는 호요버스가 보여주던 밸런싱에서 벗어나는 캐릭터

2. 데징징은 최애캐를 약하게 만든것에 대한 불만이 아닌 정식 출시된 캐릭터가 기존 밸런스에 미달된 것에 대한 불만


그리고 데히야 상시간거보면 이새끼들도 이렇게 약한줄 몰랐던것같다
밸런싱도 제대로 못하는 좆병신들 캐릭터팔이할 자격도 없는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