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나 아는 여자들 보면 운동 하나도 안하고
다이어트 한다고 끼니도 많이 거르는데

왜 이렇게 체력이 넘치지 일갔다와서 밤에 놀러가고 취하고 새벽에와서 몇시간 잤다가
또 일나가고 퇴근하고 또 놀러가고

어디서 저런 체력이 나오는거지 ?
동생도 인바디 보면 슬라임인데
안 피곤한가 난 뭐하고 집에오면
푹 퍼져서 다시 나갈생각 1도안드는데
화장 고치고 나가는거 보면
아크디렉터라도 달아놓은듯

근데 또 달리기 같은거 뛰면 개조루던데
어디서 나오는 체력인지 알수가 없다

놀고자 하는 정신이 몸을 한계까지 짜내는건가

요즘 자도 자도 졸리고 헤롱거리는데
나도 저런 체력이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