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책만 읽고 존재감 1도 없고 조용한 애였는데 체육 시간에 달리기 할 때


손 살짝 뒤로 내밀고 앞으로 넘어질 듯 말듯하게 나루토 달리기 유지하면 서 뛰더라


밑에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