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한대 박고나면 생각 바뀔걸

아까운건 아까운거임

원신은 게임이 아니라서 아까워

니가 승자임 ㅇㅇ

나도 안아까움. 근데 뭐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건

그 소비의 기대감만큼 보람을 못느끼게 되면 아까워지는 거지

다들 게임에 돈존나 박는 시즌이 있지. 이제 좀 지나면 다시 못돌려받는다는걸 깨닫고 그걸 아끼고싶어함.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관심사가 요즘은 옷같은거라 쪼금 아깝다 생각은 들긴듬  그렇다고 환불받을꺼냐 하면 건또 아니다만

본인 능력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지르면 후회는 안되더라

지르고나면 좀 현타오긴함

게임할 땐 모르겠는데 접을때 돈쓴거 땜에 물림

다른 취미생활은 돈이 배로 깨지는만큼 인맥이든 건강이든 남는게 있는데 게임은 데이터쪼가리니까

하는 꼬라지 보면 안 아깝노?

무과금 비율이 90퍼임

게임 많이해봤고 돈도 많이 질러봤는데 아깝진않음 오히려 그때 그렇게 써서 더 값진 경험했다 생각함

사람마다 다르긴 한 거 같은데 나는 300이면 카메라나 기타 삼
물론 님도 한번에 지른 게 아니라 달에 1 ~ 2 트럭씩 지르다보니 쌓인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