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정보로 바꿔서 넣는 가상세계같은거네?

예언의 때가 오면 물에 녹아버릴거니까
영혼을 선율로 만들어서 물에 안녹는 영혼 이슬에 넣은 다음 악장 연주를 통해 운명을 거스를 계획이었는데


개개인이 통속의 뇌가 되서 살아가야 한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한 놈들이 그냥 유토피아 하나 만들어서 넣어달라고 해서



포보스라는 악장에 몰아넣었더니



배신자가 랜섬웨어 심어서 사이좋게 망해버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