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주인공인데 강적 만났다 하면 매번 동네 똥개마냥 쳐맞고 다니노


몬드리월에선 그래도 강자의 품격 보여줬는데 이나즈마 수메르에선 다굴빵으로 간신히 이기더니


폰타인 와서는 호흡도 안흐트러진 아를레키노한테 개처럼 쳐맞네


나름 이입해서 겜하고 있는데 그냥 행자 죽이고 다른 강자로 주인공 교체해서 여행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