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단 pv에서는 같은 팀인데도 다 꿍꿍이가 다르고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악역 간부 느낌이었는데

딸딸이랑 아를레키노는 테우세르 얘기나 하면서 걍 하하호호 직장동료 수준인데

거기다 행자 앞에서 아 이번에 무슨 작전 하는데 어디 갈거고 쏼라쏼라 숨기지도 않고

이새끼들 점점 신비감이랑 카리스마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