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클리셰 좆밥행자 등등 걸리는거 따지자면 뭐 많긴한데

아를레키노라는 캐릭터에 집중해서 연출까지 깔끔하게 잘 해낸 전임같음

npc 얼굴 모델링 새로 한것도 좋았고 컷신 퀄리티도 좋았음

소재도 적당히 신파적이라 몰입하기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