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나 스토리 보면서 

질질 짜던 시절이 그립다 


푸리나 장만해 놓고 

즐거이 폰타인을 거닐던 적이 

가끔 그립다 


미화된 기억일 테지만 


아무튼 푸리나를 가없이 애호하던 

시절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