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 전까지는 우인단 중에서도 가장 어둡고 사악한 집단같은 느낌이었는데

폰타인 전에는 애들 납치하고 식수에 독풀고 고아 만들어서 암살자로 키우고

그러면서 들키면 죽음으로 끝마치는 집단이었는데

케릭팔이할려고 폰타인스토리동안 세탁기 불나도록 돌리다가 

마지막에 아를레키노 전설임무로 건조기까지 돌려버리네

최소한 아를레키노는 매정한 수장으로 남았으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