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 전임에서 스쳐지나가듯 나오는


신문보이 장면 나중에 보면 찡하지 않냐


아부지 못 알아보는 못난 자식 놈 힘내라고


신문 많이 사줌...



아를이 그냥 전대가 개차반이라 어머니란 칭호에 알러지 반응 가져서


아버지라고 하는 게 아니라 리니를 대하는 방식도 그렇고 


전임 내내 진짜로 아버지처럼 행동함



왜 아를이 아버지라 불리고 스스로를 그렇게 규정하는지 잘보여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