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엘-크레이비 서사는 좋았는데
고아 3인방 나오면 런 치고 싶어짐
근데 고아 3인방 비중이 한 40% 정도 되서 좀 물리는 맛이 있음
그래도 마지막 컷신에서 크레이브 서사 보고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듬
근데 그건 그렇다 쳐도
붉은달은 뭐고
아를레키노 피에 있는 힘은 대체 뭐고 저주는 왜 안 알려주고
"그냥 이게 내 힘이야" 하고 끝나는거 같지?
붉은달과 아를 피의 저주의 힘 이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
원신 세계관에서 달이랑 엮여 있으면 좀 중요한 설정일건데
고아원 왕초 이야기 이게 세계관 더 파줘야 할 시기인데
큰 의미는 없는 스토리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