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는 만족스러운 캐릭터인건 확실한데

공격력 딜러, 자힐 외에 힐링이 불가 하다는게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디메리트긴 하다.

요즘 몹이 하도 쌔져서 체력 5만 종려 실드도 종잇장일때가 많다.
12-3 코펠리아라거나, 혹시나 다시 더블 성해짐승이 온다거나, 이번 1번방 연소 3인방이라거나
3검귀 나오면 생각보다 디메리트가 크게 다가올꺼임....

물론 행추+북두 같은 2피감 서포터 파티나, 행추+종려 같이 피감+실드 조합을 쓴다면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긴 함.
다만 행북피, 행종베 같은 조합을 써야한다는게 딜 고점은 약간 타협한다는 의미기도하니까...
며칠 챈 여론 잘 따져보고 결정하길바래...

나도 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다만, 지금까진 안전성에선 ?가 찍히긴 하네...
물론 내가 워낙 파티 밸런스나 캐릭터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유저라는거 알고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