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아를레키노의 행적과 실력 심중을 알 수 있고 거미줄 처럼 상황의 모든것을 엮어놓고


움직이는 첩보국의 수장의 모습을 잘 보여줘서 마음에 들었음


다만 나는 원신에서

이런 류의 컷신을 제일 좋아해서 이토랑 푸리나 전임 좋아하는 편인데 아를은 안내줘서 아쉽....


그리고 집행관 4위답게 막강한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건 알겠지만 생각보다 실력차가 너무나서 연출해서 짜게 식음...


여행자를 그동안 눌러버린 적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더 강대했던 자들도 조력자가 있어서 이길 수 있었던 거지만


너무 기세에 눌려서 겁을 먹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좀 그래


야타용왕, 마가츠 쇼군은 종려, 라이덴이 다한 거라 치고


정기의 신이 힘을 다루는 측면에서는 아를보다 떨어지겠지만 깡 스펙출력면에서는 아를보다 우위일텐데


나히다와 수메르의 조력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도움을 줬나봐.


타르탈리아, 시뇨라, 드발린, (원시모태바다의 물을 안마셨다고 가정한) 고래, 아를레키노, 정기의 신, (마모된) 야타용왕, 마가츠 쇼군


개인적으로 이 순으로 주간보스는 강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