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6 업데이트로 메타몽지역이 채워지며 신규지역 페트리코와 지하의 레무리아가 생겼다. 하지만 추가된 지역이 더 있었으니...

바로 수메르의 베이다 항구. 개인적으로 워프찍기 전이라면 수메르로 오기보단 페트리코에서 배타고 오는걸 추천하겠다. 필자는 수메르에서 왔는데 진짜 산타고 뛰는게 귀찮았다. 그냥 배타고 올걸 후회했다.

한번 베이다 항구에서 만날 수 있는 NPC들을 우리의 수메르의 집정관 나히다와 같이 대화도 해보고 속마음도 털어보자구.


※지금부터 모든 NPC과의 대사는 영상으로 나옵니다. 폰으로 녹화한것이라 그런지 화질과 음질이 조금 낮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폰타인에서 온 엔지니어 오노린, 사막 가는것에 대해 고민 중인거 같다.


항구를 걸어다니는 아나카. 페트리코 마을과 관련된 얘기를 해준다. 참고로 어린아이라 그런지 밤에는 안보인다.(필자는 아직 레무리아 월퀘를 안 깨었기에 추후 월퀘를 클리어하면 대화가 바뀔 수도 있을지도 모름)


우리에게 나타의 정보를 알려주실 아드일 어르신이다.


리월에서 온 상인 박언. 필자는 침옥 월퀘를 깬 상태로, 아마 침옥 월퀘 클리어 상태에 따라 대화가 달라질 것으로 추측된다.


산게마 바이 어르신(도리)밑에서 일하는 미래의 악덕 상인 자야. 베이다 항구는 폰타인과 가까워서 그런지 폰타인 문화엔 익숙하나 리월 문화엔 익숙하지 않은거로 보인다.


도금여단 출신의 항구 총무 샤자르. 폰타인과 리월에 있는 지인들과의 협력으로 밀수꾼들을 단속하고 있다고.


필자가 지금까지 찾은 NPC들은 여기까지. 만약 더 있다면 제보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