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리아 붉은달왕가의 후손이 맞는듯함 

고귀하다는 언급외에 붉은달왕가가 불꽃을 다루는 힘이 있었다고나오는데 딱 아를이 다루는 힘임

근데 왜 츄츄족이 안됐는가? 하면 

아를은 페룬에리의 후손인거같음 

페르엘 ~ 페룬에리 이름비슷하며 

둘다 두세계를 건너왔다고 나오거든 

문제는 페룬에리가 이방인에 가까움 

얜 그냥 마신의 백성이 아니라 바깥우주에서 건너온듯한 묘사가 있음. 친구 헤레브란트가 국경넘는순간에 츄츄족이 될때 멀쩡하다고 나오는거만 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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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깥세상이 그게 행자처럼 진짜 바깥일지, 티바트가 지상지하의 두세계로 양분되어있고 멸망한 이면세계일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페룬에리는 바깥세상에서 들어온 인간이 맞음. 

강림자급은 아니라고 나오긴함

아를로 추측하면 페룬에리는 이야기에 나오지 않은 뒷부분에선 나중에 붉은달왕가의 왕이 된거같다 

그담에 안젤리카랑 결혼했을수도 있겠지 무패의 페룬에리보다 더 강한기사가 있을거같진 않아보임

결국 아를의 조상중에 이세계인이 있기에 아를레키노가 츄츄족이 안되고 인간으로 남을수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