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이 신문사주는 장면

얼굴 흉터에 여행자가 본적있다고 했으니 누군지는 다들 바로 눈치챘을거고 왜 얘가 살아있고 아를을 못알아보는지 의아했을텐데 마지막에 떡밥회수 되니까 집떠나서 아버지 못알아보는 자식이어도 정은 남아있는 모습이었던게 짠하더라.

아를 설정변경에 거부감이 좀있긴 했는데 저장면으로 연출 잘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