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보다 난이도가 덜해졌으면 덜해졌지 뭔가 스릴넘치는 재미가 사라진 것 같음.


예나 지금이나 버전이 거듭될 때마다


신캐가 나오면 딜 상한선이 갈수록 치솟은 것은 사실인데


결정적으로 용왕 선생이 데뷔하신 이후로 나선은 그야말로 원석벌이용으로 전락해 버린 느낌...


느비가 등판하면 무슨 나선 12층까지 톨게이트를 하이패스로 슈슉 지나가버리는 느낌이니... 그야말로 하이패스 카드가 따로 없음.


느비 이후로 아버지까지 데뷔한 지금 나선은 그냥 캐릭터들 성능 실험장이 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