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궁컷씬들은 캐릭터가 처음부터 화면 중앙에 크게 박힌 상태로 시작해서 연출이 나중가면 비슷비슷해지고 매번 욕먹는 그 횡베기 엄청 많았는데

클로는 처음으로 화면 밖 먼곳에서 달려오는 연출 아닌가?

앞으로도 이렇게 연출 시작점을 다양하게 잡아주면 궁뽕 오지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