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과도기라 조용 했던 것 뿐임.


베이비 붐 전세대들이 은퇴하고 X세대가 자리를 잡은 때 이기도 했고 밀레니엄 세대들이 자라나는 텀 이기도 했음.


베이비 붐 세대들은 인터넷 많이 안쓰기도 했고 밀레니엄은 이제 막 중학교, 고등학교 나오는 상태라 튀는 몇몇 빼고는 사회문제를 만들 세도 없었지.


걍 교체되며 인터넷도 같이 도입되는 시기라 전체적으로 단합이 안돼서 조용해 보이던 거임.


근데 단합이 돼도 이상한 쪽으로만 됐지.


광우병으로 지랄하고 

오타쿠 문화가 멸시 받고

김치녀, 된장녀라는 단어도 퍼지고


그러기 시작하던 때라서 데이터가 축적 되지 않은 시대라 조용해 보였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