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쎄다 쎄다, 재능있다, 천재다 같은 소리 들으면서

사방에서 개같이 빨리는데

막상 보면 서사 진행에 따라 파워업 한건가...? 싶은 느낌에 스토리적인 취급은 허구한 날 당하는 쌉병풍

이새끼가 왜 주인공이지? 쎄긴 쎈데 대체 언제쯤 압도적으로 쎄지지? 싶을때가 많음

주인공 주제에 주인공보다 압도적으로 인기많은 조연캐가 있음

심지어 원신은 스토리 특성상 조연이라 하기도 뭐함. 거의 단역들에 가까움 근데 그런 단역한테도 밀림

여행자는 명명백백한 병풍의 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