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단 본진인 스네즈나야에 갔더니 우인단이랑 맨날 싸우는 이야기만 짜는걸 피하는건가

수메르까지 우인단 이미지는 매순간 나락으로 갔는데

폰타인에서 더 나락 찍으면 나타에서 대판 싸움날거고

더 늦게 관계가 진전될수록 위화감이 강해지니까

차라리 폰타인에서라도 우인단이 다같은 우인단이 아니다라고 작업치는건가

아를레키노가 여행자보다 잘 싸우게 한 이유는 6위인 숟가락이도 잡았는데 4위인 아를의 뚝배기를 깨면 "풀치넬라까지 이기겠는데?" 할 것 같아서 선그은거고

솔직히 탈탈이급 개그캐 아니면 스토리상 적인건 자꾸 걸릴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