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윈 E는 자신한테 생명의 계약을 부여했다가 소모하는 방식인데


필드 위 캐릭터 (ex. 아를레키노, 클로린드)를 제외한 캐릭터의 생명의 계약에 변동이 생길 시 
필드 위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한다 

이런 매커니즘 나올 법 하다고 봄

특성에 힐 못받는다고 써놓고 저런 방식으로 뒤엎진 않을 확률이 높지만

그래야 아를이나 클로린드 돌파에 달려있는 경직저항이 의미가 있음

경직저항이 있는데 어차피 힐 못받고 피까이는게 감당 안돼서 보호막 서포터 데려가야 하는건 넘 모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