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할 때마다 존나 짖어서 이웃들한테 미안해서 죽을 지경이다.


내가 키우는 놈이니 잘 훈련 시켰어야 했는데 못했다.


그 벌이 지금 오는 것 같다.


내일부터 산책 훈련 할 생각이다.


건투를 빌어줘라.


내일 난 강아지와 전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