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비례 추가계수

지금까지 발산촉진 딜러로 설계된 얘들은 원마계수나 원마에 비례한 피증을 들고옴

발산촉진 딜은 공격력 영향은 안받고 원마에 비례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공격력보다 효율이 낮음. 각청, 야에는 말할 것도 없고 자체딜이 낮고 촉진딜이 높은 피슬조차도 많은 상황에서 원마시계보다 공시계가 유리할 정도

따라서 원마를 올려도 본체 딜이 상승하도록 캐릭 설계를 함

그런데 클로린드는 원마계수는 커녕 공격력 비례 추가계수를 들고옴


2. 전무 스탯

발산촉진은 공격력 안받고 피증치명은 받는 고정계수를 추가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전무는 공 542, CV 88.2%가 유리함
알탐 타이나리 사이노 전무가 그 예시

그런데 클로린드는 공 647, CV 44.2%를 들고옴

패시브의 공비례 추가계수를 채우기에는 유리하지만 발산촉진 딜러로서는 불리해지는 것



3. 자체딜

1 2를 통해 아 촉진딜러가 아니라 깡계수를 높게 해서
풀 보다는 슈브나 카즈하 베넷과 쓰도록 설계한 건가 생각이 들 거임

그런데 폰타인 딜러답지 않게 계수가 이상할 정도로 낮아서 다들 v2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



4. 타수

1 2처럼 기존의 발산촉진딜러와 반대되는 설계에도 불구하고

강화E나 돌파효과 보면  타수 증가에 집중돼서 촉진 사용 설계같기도 함

다만 이 부분은 꼭 촉진이 아니더라도 패시브의 공비례 추가계수를 활용하기 좋도록 타수를 올려주는 거라 볼 수도 있음



5. 요약

기존의 타이나리/알탐/사이노의 원마•피증•치명타 중심 설계와 달리
공격력 중심 설계를 가진 추가계수형 딜러

따라서 촉진과 궁합이 좋지는 않음
그렇다고 깡딜러로 쓰기에는 자체계수가 낮음

단순 계산으로 풀 조합과 슈브 조합의 우열을 가릴 순 있겠지만 설계 의도가 미스테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