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노마 카게우치가타나

밑에 둘은 열심히 풀어 쓴 것치곤 여긴 통짜 일본어


하란 월백의 후츠

원문 순서도 후츠가 뒤에 있긴 한데 제작자 이름으로

한국식 수식관계는 후츠의 하란 월백 순이 맞다

또한 겟파쿠를 한국식으로 월백이라 적었다면

하란도 파란으로 적어야 하는데 혼종이 나왔다


안개를 가르는 회광

'안개를 가르는'은 무절을 풀어쓴 것인데

이때 '무절'이란 이 검의 원본이 되는 검이름이다.

즉 무절의 파편으로 새로 만든 검이 '회광'이며

원본을 기려 '무절 회광'이라 이름지었다.

그러나 번역팀은 이를 기려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