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이는 바위 신 심장이란 문제가 걸려있는데다 끝나고 오셀을 푸는등 국가적 테러행위를 시도해서 확실히 잡을 필요가 있었고

시뇨라는 이나즈마 국가적 내란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사용된 사안 탓에 텟페이도 죽어서 그거에 분개한 여행자가 우인단과 전투할 명분 자체는 만들어줬음 둘 중 하나 뒤지는 어전시합하자고 못 박은거까지

수메르의 함나라랑 도토레는 아예 내란에 더해서 국가수장을 갈아치우려고 했고 그때까지만 해도 확실하게 우인단이 악역 입지 다졌는데


여기선 겨우 한번 대화하고 말은 평소에도 이런 일이 자주 있었던 고아새끼들 두고 손님 신분으로 아 이건 못 참지 하고 싸우는게 전부임

국가적 요소고 테러고 내란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음 싸우는게 지금까지 싸워온 순위중에 제일 높은 4위인데 싸우는 이유는 제일 하찮음

심지어 바로 전 국가까지 양각 잡고 적으로 싸웠던 놈들이고 게다가 고아원 출신 한 놈은 직접 아님 간접적으로도 죽임

거기에 제트랑 타니트 부족 한번 몰살해놓고 여기선 뭐 죽이는거 못 보겠다 이런건지

결과적으로 보자면 죽이지도 않을 고아새끼들 함 살려보겠다고 나서지 않았어도 될만한 싸움을 등신같이 나선거지

그런거 자주 보여서 여행자도 까이는거고


전임 자체는 누군가에겐 확실히 좋았을 수 있으니 그건 딱히 깔 생각 없음

근데 전투에 대한 동기 자체와 전투 목적 등등 걍 이 부분이 ㅈㄴ 하찮디 하찮은거임

그래서 이 부분은 호불호 확실하게 갈린다고 생각함


3줄 요약

아를과의 전투는 지금까지 우인단이랑 전투 중 제일 동기가 하찮음

바로 전 국가까진 우인단 적으로 두고 확실한 명분 가지고 싸웠어서 더 불호임

걍 확실하게 악역으로 잡아놓고 스토리 쓰던가 전체적으로 이도저도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