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데로 써봄

1.~ 버전
리월의 프랑시스는 폰타인인들은 옷을 화려하게 입는다고 함.

어차피 이제 폰타인으로 못 가게 됐다는 엔도라 왈 물의 정령들은 스파이로 개중 로데이아는 가장 강하고 유명한 스파이. 전대 물의 신은 그냥 티바트 대륙을 하나의 수역처럼 연결시키려 했을뿐이지만 현대 물의 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단체로 폰타인을 배신하고 뿔뿔이 흩어짐.

신염이 말하길 롹큰롤은 폰타인에서 왔다고 함.

사진기는 폰타인에서 발명된 최신 문물이라 함.

연비가 말하길 리월의 두꺼운 법률서를 외우고 다른 나라의 법에 대해서도 능통하지만 폰타인의 법률에 대해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임.

npc 카스파는 리월의 풍경이 폰타인의 풍경과 다르다고 감탄함.

2.~ 버전
이나즈마의 마신 오로바스의 잔해를 소재로 용광로를 제작해줌. 이후 용광로 문제가 생겼지만 자비에 혼자 용광로를 수리할 수 있었고 자비에는 사진기와 영사기도 보유했음.

폰타인에도 다녀온 스네즈나야 상인이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를 폰타인엔 열기구와 잠수함이 존재한다고 함.

패트리스는 예산을 썼는데 연구에 성과가 없으면 공동 재산 낭비, 학술 자원 점용 등등 수많은 엄중한 법률에 저촉되어 심판행일 것이라며 두려워 함. 목숨까지 위험할거라나

리월의 교영 마을은 폰타인과 지역이 맞닿아 있음.

베르트랑 왈 폰타인은 작은 기계 로봇 장난감이 만들어지고 상용화 되어있음. 누군가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상심과 실의를 안겨준다고 하며 상당한 빈부격차를 암시함.
더불어 폰타인의 에너지원은 특별해서 언제 고갈될지 모른다고 해서 에너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하며 그것을 위해 베르트랑은 외국 이나즈마에서 대체 에너지를 연구함.

폰타인엔 페트리코 마을이란 곳이 있고 특이한 폰타인인들이 모인 공상 클럽이 있다고 함. 더불어 페트리코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 상태라고 함.

3.~ 버전
폰타인의 수질은 수메르와 아주 다르다고 함. 더불어 폰타인의 숲은 아주 엉망이라고 함. 이를 보아 산업혁명 당시 영국처럼 환경 오염이 아주 심각한 수준으로 보임.

폰타인엔 최고 심판관이 한 명 있고 그 사람이 심판을 주관한다고 함. 그들의 신인 포칼로스는 심판에 참여하지 않지만 참석은 한다 함. 다만 신으로서 판결에 영향을 끼칠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아주 특이한 신이라고 함.

폰타인인들은 모두 기계를 다루는 것을 좋아하고 쇄국령 이후 수출이 허가된 이나즈마 상품이 인기라고 함. 다만 지금 상당히 억눌리고 불안한 분위기가 만연하며 폰타인인들은 심판이 온다고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다고 함.

폰타인은 이나즈마와 아주 먼 거리에 있는 나라라고 함.

폰타인의 축제로 무지갯빛 투어가 있다고 함. 폰타인 최대의 음악 축제라고 함. 뮤직 페스티벌이라고 함.

폰타인엔 과학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패트리스가 리월까지 와서 실험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인데 규정대로 절차를 밟으려면 이런저런 신청서랑 설명을 작성하는데만 시간이 엄청 든다고 함. 거기다 위조한 듯이 데이터가 구체적이라고 의심 받았고 패트리스는 현지 모험가 길드의 도움을 받은 덕분이라고 해명했지만 과학원은 믿지 않았고, 그래서 규정에 따라 녀석의 실험 데이터를 검증할 사람(아나톨)을 보냈다고 함.

이후 추가로 말하길 과학원은 한번 실험에 실패해서 거대한 폭발에 휘말렸다고 함. 이때 아나톨이 이상한 공정이랑 쓸데없이 복잡한 관리 시스템도 같이 터졌어야 했는데. 오히려 더 강화됐다며 열뻗쳐하는 모습을 보임.

파라컬트의 감로 꽃바다에서 대재앙 때 초대 물의 신 에게리아와 위대한 룩카데바타, 화신과 룩카데바타가 힘을 합쳐 만든 시무그르가 사망했음. 룩카데바타는 게오게르나란 연꽃으로, 에게리아는 감로 연못으로 시신이 남았고 폰타인의 물의 정령들은 이곳으로 넘어오면서 그들이 지나간 길을 물의 정령의 순례길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함.

줄리앙이 말하길 폰타인엔 수도 시설이 갖춰져있다고 함.

몇백년 전 폰타인에서 찾아온 연구자들이 라즈워즈 황야 지하에 묻힌 켄리아 유적 시설에서 켄리아의 동력원(아조트 물질)과 심연, 크바레나를 연구해 노트로 남겼고, 함께 조사한 알랭 기요틴과 자료를 취합하면 더 큰 재앙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함.

유리빛 신기루의 물의 정령 이디이아가 말하길 오늘날의 폰타인의 물은 물의 정령들에게 있어 고통과 원한으로 가득 차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물의 정령들은 살아남기 위해 폰타인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함. 이디이아도 급박하게 이것저것 잴 겨를없이 도망치다 사막에 쓰려졌다고. 아마 에게리아가 사망한 뒤 폰타인의 물이 변한 것으로 보임.

폰타인의 추리소설이 이나즈마에 유행 중이라고 함.

폰타인엔 사법부로 보이는 법률 집행청이라는 기관과 교도소로 보이는 메로피드 요새라는 시설이 언급되는데, 폰타인에서 법을 어길 경우 법률 집행청에 의해 메로피드 요새에 감금될 수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