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갈아 엎어졌다 생각함

내가 알기론 그 지역 메인스토리 쓰는건 1년 전이 아닌 최소 2년 전부터 쓴다고 들었고
(지도나 설정, 컨셉아트 등은 더 이전부터 시작)

갈아엎어질 시간은 충분함
얘들 인력이 적은 것도 아니라 결과물의 퀄리티는 몰라도 일단 ㅈㄴ 빨리빨리 만들수도 있을거고


8월 초에 4.2 메인스토리 내용과 4.6 아를 주간보스 맞춘 웨이보 익명 유출자도
아를 스토리가 악역에서 출시를 위해 기존 플롯을 바꾼 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는 식으로 말했었음


물의 정령 설정 붕 뜨는것도 그렇고
(전대 물의 신은 단순히 세계의 수역을 잇기위해 보냈지만 현대 물의 신이 걔들을 스파이로 쓰려는 것에 반대해서 대거 탈주)

념글 말대로 폰타인 내부에서도 버려진 지역/설정이 좀 많음




지금 와서는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옛날에 들은건 폰타인이 에너지위기가 있는데 아를레키노가 그걸 이용해 물의 신의 심장을 빼돌리려하고
마지막에 악역으로서 죽는 플롯


다른 소스에 의하면 뭐 물의 신에게 모두 놀아났다
뭐 이런 내용도 있던거로 기억함

어차피 지금와서는 갈아엎어진 진짜든 아니면 걍 가짜든 결국 틀린 내용이라 Old 찌라시지만


나비아 vs 푸리나 구도에 대해선 들은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