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토리는 그냥 딱 정석적인 맛이라 거슬리는거 없이 먹을만 하고


지난 날 나라 딱 들어갈때나 마지막 진혼곡 연출도 그렇고 맵 연출이랑 음악적인 연출에 이번엔 신경 많이 쓴거같아서

그래서 재밌지 않았나 싶다. 뭔가 짧은 뮤지컬 영화보는 느낌이어서 좋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