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뒤에서 몰래 새 신분을 주고 살게한다 정도만 해도 될것 같은데
그런 설정 흔하기도 하고

기억 삭제라는게 어떻게보면 가장 편하지만 또 그만큼 책임감 없는 레퍼토리지

아를레키노가 한 말도 있고 크레이비의 예시도 있어서 벽난로의 집 들어가고부터 나올때까지의 모든기억이 싹 사라지는걸로 이해했는데 기억소거 받은애들이 폰타인에서 잘 생활하는거 보면 진짜 벽난로의 집 기억만 사라지게 하는거 같더라 싹 사라졌으면 크레이비처럼 꼬꼬마인격이 됐을테니까 폰타인에서 잘 생활할수가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