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에 진짜 엠생 백수 새끼 사는건지


인방하는 BJ가사는건지


새벽 내내 온몸으로 쥐어짜내며 발라드 불러 재끼는데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도 내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찾아가서 문 좀 열어보라고 하면 집에 없는 척 하고 있고


경찰에 신고해도 지들은 어케 못 해준다 하고 시발 진짜


그렇다고 이사갈 사정도 아니고 진짜 좆같네


전에 옆방 살던 여자는 조용했는데 진짜 이상한 새끼 이사와서 스트레스네 


우퍼 스피커 사서 보복 조질라고 해도 방 구조상 옆방은 나랑 맞닿은 부분이 부엌이라서 우퍼 스피커로 


노래 틀어도  들리지도 않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