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아를레키노 벽난로의 집 애들이랑 여행자 놀아주고 애들 보내고난후에 크레이비랑 대화할떄마다 

전 벽난로의집 일때문에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떨리는 목소리를 담아 내신게 너무 잘 느껴짐 ㅁㅊ셧다



근데 결국 아를 픽업끝나고 전임볼려했는데 못참고 봐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