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 이게 맞냐
수명 얼마 안남은 할머니가 자기 조금 더 살아보겠다고
나중에 만날수 있으면 만나자 ㅇㅇ 이러고
자기 손녀 버려서 천애고아 엔딩인데 이게 맞음????

분명히 중반까지만해도 기억 찾아서
죽을때는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가고 싶구나 이러더만
조금 더 살수 있다니까 류운에게 자기 손녀 버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가네
이게 류운에게도 민폐고 손녀도 류운이 안거둬주면
오장산에서 리월항 가는길에 츄츄족에게 뭐든 당하거나
우인단에게 인신매매 당하는거 아님??
거리 생각하면 가다가 뒤질거 같은데??

역시 그 나라라 이정도는 민폐로 생각도 안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