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요미는

솔직히 최애에 대한 애정을 빼고 말하면

불딜러로 채용할 이유가 없는 그저그런 딜러임

이건 인정하는데

요미의 장점은 필드에 있는듯

요미 하나만 들고 다녀도 상자 먹으러 다니면서 

몹한테 시비가 걸려도 원소 전투->딸깍 딸깍

이 사이클 하나만 돌려도 한 사이클 안에 주위 몹을 

다 쓸어버리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주더라

그건 다른 불딜러도 가능한건 맞다

하지만 호두는 피 깎아서 싸우니까 안전성이 떨어지고

아를도 생계로 궁 아니면 피 채울 경로가 없어서 안전성이 떨어짐

이런 면에서 보면 요미가 생가보다 채용해도 밥값 잘 하는 딜러라고 생각


여기서 호두와 아를의 단점은 파티에 혼자만 있는 경우를 가정해서 적은 글임

종려 보호막만 씌워도 뒤질일이 없으니 

혼자 파티에 있는 경우에는 요미가 진짜 불딜러에선 밥값 잘하는 딜러인듯


사실 위에 글은 개소리고 요미 뽑을 원석으로 아를이나 호두를 뽑지...

요미 쓰레기야~ 그거 요미 파티에서 딜은 야란 혼자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