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철인삼종 대회도 완주하시고 잠수부 활동도 꾸준히 하시던 지인 분... 같이 농농마을로 내려갔다가 농농밭에서 시그윈 발견함...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주사기속으로 끌고감........외마디 비명만 남긴채 그렇게 깊은 주사기 속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시그윈 봐도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