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엔 어제 느비로 폰타인 산책 중이었는데 푸리나 들어와서 같이 산책하다가 그사람이 심심하다고 해서 푸리나님이 심심하신 줄은 미처 몰랐군요 제 불찰입니다 하니까 “이 500년간의 네 역할이 마음에 들었길 바래 느비예트...” 하고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