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전 페보니우스 대단장 애런돌린이 카피타노라는 가설이 있었네.

근거는 시뇨라의 죽은 남친과 친구였다는점. 현 대단장 바르카와 접점이 있다는점 정도?

이거 진짜면 재밌긴 할듯. 유독 몬드가 파밸 쩌리만 있던데 신급 강자 한명은 있어야지